카테고리 : 인테리어 왕코식객 | 2020. 3. 13. 10:03
1. 내부 자재의 종류와 특성 가. 원목 - 나무 그대로의 재질을 말한다. 하지만 이대로는 사용이 거의 불가능하기 때문에 근래에는 용도에 맞춰서 다양하게 응용하고 있다. • 원목은 자연의 멋과 자연스러움이 있다. • 제대로 공정을 거치지 않을 경우 수분과 온도에 따라 변형이 쉽다. • 강도가 약해지는 결함이 생길 수 있는 단점이 있다. 나. 집성목 - 제재 판재 또는 소각재 등을 목재의 섬유 방향을 서로 평행시켜 길이, 너비 및 두께 방향으로 집성 및 접착시킨 것이다. • 제재 · 목공 후의 잔재를 집성 가공하여 목재로 재활용할 수 있다. • 목재 특유의 뒤틀림, 신축, 갈라짐이 현격히 줄어든다. • 외관이 아름다운 목재생산이 가능하다. • 모양 · 크기 등 용도에 따른 다량생산이 가능하다. • 합판에 ..
카테고리 : 인테리어 왕코식객 | 2020. 3. 3. 07:24
지난 포스팅에서는 건설현장 가구공사의 친환경자재를 확인할 수 있는 챔버법(소형챔버, 대형챔버)과 자재의 등급에 대해서 설명드렸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가구를 만드는 나무, 원자재(PB, MDF, PW 등)에 대해서 설명드리겠습니다. Ⅰ. 자재의 구분 원자재 : 제품을 구성하는 가장 기본적인 자재로 가공을 하지 않은 자재 및 1차 가공한 자재 - 코아(CORE)자재 - 성형 자재의 내부자재 (PB(파티클보드), PW(합판), MDF(중질섬유판), 원목 등) - 표면자재 - CORE 자재의 표면에 접착되는 SHEET (LPM, HPM, PVC SHEET, PET 등) - 부자재 - 원자재에 부수적으로 구성되는 일부자재 (H/W, 유리, 플라스틱 등) 1. 코어 자재 1) 목재(원목/Real wood) - ..
카테고리 : 인테리어 왕코식객 | 2020. 3. 1. 09:43
요즘 건강친화형 주택사업이 시행되면서 '친환경'이라는 단어가 많이 쓰이고 있다. 이 '친환경'이라는 단어는 이제 아파트, 빌라, 오피스텔 등 건설현장에서도 많이 쓰인다. 그중에서 친환경자재를 선별할 수 있는 대형 챔버법에 관하여 가구공사 입장에서 설명하겠습니다. 친환경자재란? (보통 E1등급이상의 자재를 친환경자재라고 표현합니다.) 국토해양부가 건강친화형 주택 건설기준 중 붙박이 가구에 대한 기준을 대형챔버법으로 획일화하고 시험 대상도 기존 1000가구 이상에서 500가구 이상으로 확대해 가구업계의 반발이 심했습니다. 그래서 가구업계는 정부가 적용하는 건강친화형 주택 건설기준 중 붙박이 가구 오염물질 적용기준의 평가방법(대형챔버법)에 반대하며 개선을 요청하는 성명서를 받는 등 강한 불만을 표출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