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 건강 왕코식객 | 2022. 11. 22. 12:16
안녕하십니까. #왕코식객 입니다. 12월 연말이면 각종 모임과 술자리가 많으시죠. 그래서 오늘은 술자리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는 간 영양제를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제가 3개월 정도 꾸준히 먹고 있는 #실리웰골드 (녹십자)제품입니다. 실리웰골드 제품은 밀크시슬이 350mg으로 하루 한 알로 우리의 간 건강에 도움을 줍니다. 여기서 "밀크시슬"이란 밀크시슬은 카르두스 마리아누스(Cardus marianus)라 불리는 서양 엉겅퀴로 간질환 치료에 수세기 동안 사용되었다. 밀크시슬, 카르두스 마리아누스, 서양엉겅퀴서양 엉겅퀴,실리마린, 실리빈은 모두 비슷한 뜻으로 사용된다. 밀크시슬, 카르두스 마리아누스와 서양 엉겅퀴는 같은 말이고, 실리마린은 밀크시슬에서 항산화 기능을 갖는 플라보노이드 종류의 화합물..
카테고리 : 건강 왕코식객 | 2022. 11. 18. 16:25
안녕하십니까. #왕코식객 입니다. 오늘은 오랜만에 영양제를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각종 블로그나 유튜브에서도 필수로 꼭 추천하는 영양제 중 하나인 유산균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제가 6개월 정도 꾸준히 먹고 있는 #드시모네유산균 (보장균수 1,125억)제품입니다. 한 박스에 60캡슐이 들어 있고요, 하루에 한 캡슐을 드시면 됩니다. 저 같은 경우엔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공복에 1캡슐씩 먹어주고 있습니다. 공복에 먹어야 더 효과적이라는 말을 어디선가 들어서..ㅎㅎ 영양정보를 간단히 소개하면, 프로바이오틱스(드시모네, 개별인정번호: 제2009-28호, 미국산), (S. thermophilus DSM24731, L. acidophilus DSM24735, L. delbrueckii ssp. bulgaricus..
카테고리 : 건강 왕코식객 | 2020. 3. 2. 08:20
오늘은 횡문근융해증에 이어서 기립성 저혈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기립성 저혈 압증, 기립성 저혈압, 기립성 빈혈, 직립성 혈압 강하증 등등 많은 단어로 불리고 있습니다. 빈혈과 증상이 비슷하여 많이 착각할 수 있습니다. 기립성 저혈압은 겨울철보다는 여름철에 더 많이 발생합니다. 추운 겨울에는 혈관이 수축해 뇌로 가는 혈류가 유지되지만 더운 여름에는 기온이 올라가면서 우리 몸이 열기를 방출하기 위해 혈관을 확장합니다. 이때 땀이 몸 밖으로 배출되면서 혈액의 흐름이 약해지게 되고 이로 인해 뇌와 심장으로 들어가는 혈류가 줄어들면서 실신이나 어지럼증세가 나타나게 됩니다. 기립성 저혈압이란? 갑자기 일어날 시 순간적으로 핑 도는 증상을 호소하는 경우를 말합니다. 정상인의 경우에는 갑자기 일어나더라도 몸의 자율..
카테고리 : 건강 왕코식객 | 2020. 2. 29. 09:15
오늘은 내가 3개월 전부터 꾸준히 먹고 있는 녹십자에서 나온 비맥스 메타에 대해 포스팅을 해보려고한다. 처음 비맥스 메타를 접하게 된 것은 나이가 들다 보니 자도 자도 피곤하고 잦은 야근과 회식으로 영양제를 먹어야겠단 생각에 유튜브를 찾아보던 중 많은 약사님들이 추천을 해서 구입하게 되었다. 비맥스메타 추천 - 30~50대 남성분들 - 강력한 피로 해소가 필요하신 분 - 신경통, 근육통, 관절통의 완화를 원하시는 분 - 육체피로, 체력 저하, 눈의 피로, 아연 보급, 근육통, 관절통, 신경통, 뼈*이의 발육 불량, 구내염, 설염, 피부염 비맥스메타 특징 - 빨리 흡수되고 오래 머무르는 고활성형 비타민 B1 함유(생체이용률이 4배 높아 빨리 흡수되고 오래 지속되는 벤포티아민이 고용량 함유되어 있습니다.) ..
카테고리 : 건강 왕코식객 | 2020. 2. 26. 14:47
오늘은 제가 얼마전에 걸려서 고생중인 횡문근융해증에 관해 소개해드릴게요. 일단 단어가 생소하실텐데요. '횡문근융해증'(Rhabdomyolysis)이란?? 외상이나 운동, 수술 등의 이유로 근육으로의 에너지 공급이 수요에 비해 충분하지 않을 때 괴사가 일어나고, 이로 인해 생긴 독성의 세포 내 구성성분이 순환계로 유입되는 것으로, 이 독성은 신장의 필터장치를 막게 되고, 이로 인해 신장의 기능이 떨어지면서 급성세뇨관괴사나 신부전증을 일으키게 됩니다. 저 같은 경우도 평소에 배드민턴과 골프를 꾸준히 해왔기에 체력적으로 자신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헬스장가서 첫 PT수업을 받고 당연히 사용하지 않던 근육의 사용으로 오는 근육통인 줄 알았습니다. 근데 근육통이 점점 심해지더니 결국엔 숟가락으로 밥을 못먹을 정도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