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기흥구]삼계탕 백숙맛집 "물레방아" - 몸보신 누룽지삼계탕 맛집

진짜 물레방아가 있네요 ㅎㅎ

안녕하십니까. #왕코식객 입니다. 오늘 제가 소개해드릴 맛집은 용인 기흥구에 위치한

삼계탕, 오리백숙 맛집 "물레방아" 입니다. 근처 한국민속촌이나 에버랜드, 용인 롯데아울렛 오셨다가 가족끼리

몸보신하기 좋은 식당입니다.

메뉴판

지금은 삼계탕 가격이 5,000원이 더 올랐다고 합니 참고 해주세요. 또한 닭만 있는게 아니라

오리도 있어서 오리 좋아하시는분은 오리로 드시면 됩니다.

김치가 무려 4종류나 밑반찬으로 나옵니다. "동치미, 무김치, 파김치, 겉절이" 4가지 김치들 모두 정말 맛있습니다.

겉절이는 그날 당일에 바로 해서 그런지 아삭아삭함이 살아 있더라고요. (3번이나 리필해서 먹었습니다.)

이제 메인요리인 토종닭삼계탕입니다. 여러분은 닭백숙과 삼계탕의 차이를 아시나요??

인터넷에서 삼계탕과 백숙의 차이를 놓고 무수한 질문이 올라온 것을 확인할 수 있는데, 요리 자체가 아니라 사전적 의미를 놓고 구분한다면 백숙은 그냥 끓인 고기 요리의 총칭이고,

삼계탕은 인삼 넣고 끓인 닭요리로 백숙이 엄연히 더 넓은 개념이다.
 다만 요리 자체로 바라보면 사실 별 차이 없다. 닭과 함께 넣는 대추, 찹쌀, 인삼 등 부재료의 여부로 구분하거나,

닭의 크기로 삼계탕과 구분짓는 경우가 많은데, 애초에 백숙도 뱃속에 찹쌀밥을 넣어서 삶는 경우도 많고, 크기의 경우 삼계탕문서에서 볼 수 있듯이 별 의미 없다. 닭 먹는 방법, 고기를 따로 먹느냐 같이 먹느냐로 구분짓는 이들도 있지만 이건 그야말로 취향이라서... 심지어 백숙과 삼계탕의 차이를 감자탕과 뼈해장국의 차이처럼 즉, 1인분으로 먹느냐와

728x90

여럿이서 먹느냐의 차이로 구분하는 사람도 있으나 1인 삼계탕이나 반계탕, 영계백숙 등

1인분과 다인분 음식이 구분되기 힘들어져 정확한 구분이 아니다.
 결국 차이라고는 부재료가 마늘, 대파 외로 약재가 추가되는가의 차이 정도...일 듯 하지만

실상 백숙에서도 약재는 쓴다. 

왜 누룽지삼계탕인가 싶었는데... 닭을 다먹고 나니 백숙먹고 닭죽이 나오듯이 누룽지죽이 나왔습니다.

근데 양이 어마어마하네요. 닭죽과는 다르게 더 쫀즛쫀듯하고 걸쭉한 느낌의 누룽지닭죽 이었습니다.

결국 양이 너무 많아서 포장!! 남은 음식은 일회용 용기에 깔끔하게 포장해 주십니다.

영업시간은 오전 10시~저녁 10시까지라고 합니다.(매주 월요일은 휴무입니다.)

겨울엔 따뜻하게 기다릴 수있는 대기소가 마련되있으니 걱정마세요!!

또한 주차공간도 많이 넓어서 주차걱정 안하셔도 됩니다.

 

 

#누룽지삼계탕 #누룽지백숙 #용인백숙 #용인건강식 #기흥구맛집 #기흥구삼계탕 #건강식 #백숙맛집 #삼계탕맛집

#민속촌맛집 #에버랜드맛집 #롯데아울렛맛집 #기흥롯데아울렛

                                                           

 내 돈 주고 내 맘대로 주는 별점

      맛 (★★★★☆)

분위기 (★★☆☆☆)

   청결 (★★★☆☆)

서비스 (★★★☆☆)

 술안주 (★★★☆☆)

추천 주류: 막걸리, 인삼주, 산사춘

 

 

이곳을 누르시면 주소가 나옵니다.

물레방아 : 네이버